에어프라이어에 앞 뒤로 구워서 먹었는데, 알차게 채워진 고구마와 치즈에 만족스러웠고, 맛도 진짜 좋았어요.
제가 원래 유기농만 챙겨서 먹고 고기는 입에 거의 대지 않는데, 빈혈 때문에 최근에 조금씩 고기를 먹긴했지만 맛있다고 느낀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 돈까스는 냄새도 전혀 안 나고. 돼지고기도 무항생제라고 해서 안심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사진도 올려보려고 했는데, 자취생 식사라 스뎅 그릇에 대충 담아서 뽀대(?)가 안 나서 접었네요. ㅋㅋ
어쩌다 먹어봤는데, 만족스러워서 다른 돈까스도 주문해서 먹어보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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